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오늘(20일) 오전 9시 10분경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정박 어선 A호(29t, 근해안강망)에서 비명소리를 듣고 어창 작업 중 작업자 3명이 원인불명의 가스를 흡입하고 의식을 잃었다는 사항을 인지하는 즉시 가스 흡입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현재 구조된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3명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5/20 [11:17] ⓒ 대천신문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