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천읍장 농촌 일손 돕기 및 모내기 현장 방문 격려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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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읍장 백명균)에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웅천읍 직원 15명은 지난 24일, 30일 2회에 걸쳐 관내 고추농가를 방문해 모판 나르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번기로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부족으로 제때 농사를 지을 수 없었는데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백명균 웅천읍장은 관내 35개리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즉시 해결하는 등 지역민들과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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