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11개 마을) 최고령자 2명씩을 선정해 총 22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어버이날마다 진행해 오는 행사로 올해로 벌써 4년째이다.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별 최고령자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정성과 사랑의 온기가 담긴 꽃바구니와 떡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성주면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주면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