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충남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남부권 발표회 참여 장면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지난 11월 1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2024 충남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남부권 발표회’에 청라초등학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4 충남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문화예술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20개의 학교가 보령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청라초등학교가 20개 학교를 대표해 ‘안녕 AI’라는 연극 무대를 선보였다.
▲ 2024 충남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남부권 발표회 참여 장면
|
연극에 참여한 청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농어촌 학교의 학생들이 전통예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하며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