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이음 토크 콘서트 한국중부발전 ‘E(energy) - Talk! Talk!’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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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9월 30일 보령고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이음 토크 콘서트 한국중부발전 ‘E(energy) - Talk! Talk!’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일자리 수요데이의 일환으로 개최한 지역의 대표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과 청년을 잇는 일자리 이음 토크 콘서트인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공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 대학 재학생 등의 뜨거운 호응으로 100여 명의 청년이 본인 신청과 대학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한국중부발전 관계자의 회사 소개 후 직원 채용을 위한 모집요강 설명이 이뤄졌으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에 근무하는 신입사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합격 노하우 및 취업 준비 방법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고, 청년들의 계속되는 질문에서 공기업 취업에 대한 열의와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일자리 이음 토크 콘서트 한국중부발전 ‘E(energy) - Talk! Talk!’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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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자리 이음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이라고 밝힌 한 청년은 “한국중부발전에 합격하기 위한 구체적인 취업 준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신입사원분들과의 현실감 있는 대화를 통해 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자신감과 공기업 더욱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령고용센터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토털 취업지원 서비스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인건비 지원을 위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직업훈련인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점석 보령지청장은 “평소 청년들이 희망하는 공기업 등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여 청년들이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다는 것을 느껴 청년들에게 공기업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우량 기업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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