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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도서관, ‘비가 오며 열리는 상점’ 유영광 작가와의 만남 운영
 
대천신문   기사입력  2024/09/04 [16:59]

 

▲ 작가와의 만남 운영 장면


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4일 오후 2시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신의 글도 책이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유영광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살아온 이야기로 이뤄졌으며, 강연 참여자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끌어냈다. 강연 종료 후 작가와 참여자들의 기념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 한 참여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령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오는 7일 테디베어 열쇠고리 만들기, 21일 천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br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41-934-09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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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4 [16:59]   ⓒ 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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