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면(면장 송병오)은 보령LNG터미널과 손잡고 지난 11월 27일(수)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장김치 1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LNG터미널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보령LNG터미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김장김치 후원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병오 오천면장은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저소득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LNG터미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후원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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