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승관)는 지난 11월 20일 저탄장 옥내화 건설 사업 건설 현장 내에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감시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이하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과 축사 및 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건설 현장을 만들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개소한 화재안전감시센터 외부는 이층 가설구조물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는 건설 현장 내 화재를 감시하는 총 10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있어 화재 예방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화재안전감시센터 운영을 통해 건설 현장 내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승관 보령발전본부장은 “화재안전감시센터 운영은 앞으로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뜻깊은 의미”라며, “앞으로 보령발전본부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